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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주의 초상
컬처동아일보
젊은 지주의 초상
토머스 게인즈버러, 앤드루스 부부, 1750년경 토지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권력자들은 늘 땅을 소유했고 대물림했다. 지주들에게 땅은 계급 강화와 영속화의 수단이었다. 토머스 게인즈버러가 그린 이 초상화는 18세기 영국 대지주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림 속 모델은 화가의 고교 친구인 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