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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열리는 작은 마당, ㄷ자 전원주택
라이프나무신문
해가 열리는 작은 마당, ㄷ자 전원주택
초등학교 동창생인 건축주 부부가 전원주택을 짓기로 한 건 아들은 수능을 앞두고 있고 딸은 중학생일 때의 일이다. 건축주가 네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지으면서 선학재(仙鶴齋)라는 이름을 붙인 건 선친을 기리기 위해서다. 대지는 선친이 미리 마련해 둔 것을 물려받은 것인데, ‘선견지명’이라고 해도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