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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가 처음 만나 건배한 ‘샴페인의 섬’ <strong>비금도</strong>
동아일보
한국과 프랑스가 처음 만나 건배한 ‘샴페인의 섬’ 비금도
전남 신안군 비금도 ‘날아오르는 새의 섬.’ 전남 신안군 비금도(飛禽島)는 하늘에서 보면 날개를 펼친 큰 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안의 설악산으로 불리는 그림산의 절경과 끝없는 명사십리 해변으로 유명한 비금도가 ‘한국과 프랑스가 처음 만난 섬’ ‘샴페인의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