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기자의'흔적' | 검색결과 - zum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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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서 있는 저 짐승은 정체가 무엇이더냐
조선일보
광화문에 서 있는 저 짐승은 정체가 무엇이더냐
있다. 법과 정의를 감시하고 조선 왕실 권위를 상징한다는 석상이다. 그런데 전설 속 동물 해치(해태)는 그 법을 실천하기 위해 ‘기다란 외뿔로’ 불의를 찌르는 동물이다. 벽사와 권위를 상징하는 동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자’다. 이 동물 정체는 뭘까. /박종인 기자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앞에 해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