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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ㆍ파초ㆍ만년필… 평범하고 작은 소재가 신선한 어휘로 반짝
컬처한국일보
돌ㆍ파초ㆍ만년필… 평범하고 작은 소재가 신선한 어휘로 반짝
박연준 시인이 격주로 금요일에 글을 씁니다. <1>이태준 ‘무서록’ 서울 성북동 ‘수연산방’.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거주하며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수필 ‘무서록’엔 이 집을 지은 과정과 집터의 내력 등이 쓰여 있다. 현재는 한옥카페로 재단장했다. 배우한 기자 산문집 중에 문장이 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