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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걷고싶다 – ‘해남 달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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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걷고싶다 – ‘해남 달마고도’
줄어들지 않는다. 서울에서 차로 꼬박 6시간 이상 운전해야 가는 곳, 아래로 더 갈 길이 없는 그 곳은 여행보다는 “배추”와 “고구마”로 더 익숙한 곳이다. 그러나 그런 곳이기에 인간의 삶은 더욱 느리게 발전하고 길은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남아있다. 그 곳에 있는 ‘땅끝길’은 남도의 끝자락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