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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칼국수만 먹을 건가요? 명동의 숨은 맛집
한겨레
언제까지 칼국수만 먹을 건가요? 명동의 숨은 맛집
1만1천원. 수육(소) 3만5천원. 매일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저녁 9시에 닫는다.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02-776-8929) 백제삼계탕의 삼계탕. 이정국 기자 삼계탕 ‘원조’도 명동에 있다. 바로 ‘백제삼계탕’. 서울 서소문의 고려삼계탕과는 형제 사이다. ‘고려삼계탕은 중국 관광객이 좋아하고, 백제삼계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