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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진작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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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진작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었다
09.06)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무당’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오방색 천 자락이 드리운 신당에 앉아 쪽 찐 머리에 귀신처럼 치켜 올라간 눈초리로 사람을 쏘아보는 여자. 그러나 『신령님이 보고 계셔』의 저자 홍칼리가 보여주는 ‘요즘’ 무당의 모습은 이와 사뭇 다르다. 홍칼리는 무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