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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고 웃으며 출국한 <strong>호잉</strong>, "한화 선수라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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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고 웃으며 출국한 호잉, "한화 선수라서 행복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제라드 호잉 /waw@osen.co.kr “이런 외국인 선수 또 없습니다”. 애써 눈물을 참고 웃으며 떠났다. 지난 2018년 한화의 10년 암흑기를 깨며 가을야구를 이끈 ‘복덩이’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0)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만 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6월 22일 웨이버 공시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