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가수 <strong>함중아</strong> 별세
핫이슈한국일보
‘풍문으로 들었소’ 가수 함중아 별세
함중아. 한국일보 자료사진 노래 ‘풍문으로 들었소’와 ‘내게도 사랑이’ 등으로 알려진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폐암 투병 끝에 1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78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