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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딸 같은 매니저 위기 보고 그냥 몸 던져”… <strong>패스트푸드</strong><strong>점</strong> <strong>난동</strong>범 제압한 60대
트렌드동아일보
[단독]“딸 같은 매니저 위기 보고 그냥 몸 던져”… 패스트푸드 난동범 제압한 60대
적극 대응”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에서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다 얼굴에 상처를 입은 김영근 씨.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나이대가 비슷한 딸이 떠올라 그냥 뛰어 들어갔죠.”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패스트푸드 매장 안으로 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