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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발아래 두는 황홀한 경험, 하늘길을 걷다
여행전성기
모든 것을 발아래 두는 황홀한 경험, 하늘길을 걷다
정점, 오스트리아 파이브 핑거스 다섯 손가락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파이브 핑거스는 알프스산맥의 장엄한 풍광을 품은 다흐슈타인산 정상에 자리한다. 다흐슈타인산은 해발 2,995m로, 북쪽 알프스에서 둘째로 높다. 그 때문에 높다랗게 부는 알프스의 바람을 맞으며 파이브 핑거스에 올라서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