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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임경선</strong> “포기하고 체념하는 것도 용기예요”
컬처예스24 채널예스
임경선 “포기하고 체념하는 것도 용기예요”
두 번째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 펴내 관계는 자신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강인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다”고, 소설가 임경선은 말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자신을 뒤흔드는 관계와 상황 속에서도 뒷걸음질 치지 않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