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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운 여름을 ‘아쌀하게’ 나는 술
푸드조선일보
아주 더운 여름을 ‘아쌀하게’ 나는 술
[아무튼, 주말] [한은형의 밤은 부드러워, 마셔] 과하주와 복분자주 겨울에는 아주 추운 것이 좋고 여름에는 아주 더운 것이 좋다.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다. 900년대에 태어난 세이 쇼나곤이라는 사람으로 나는 이 사람의 글을 좋아한다. 편협하고 시야가 좁은 면이 있긴 하지만 재기와 유머가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