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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화살 맞아 피 흘리는 <strong>사슴</strong>의 표정이 담담해 보이는 이유는…
컬처동아일보
온 몸에 화살 맞아 피 흘리는 사슴의 표정이 담담해 보이는 이유는…
18세 때 당한 끔찍한 버스 사고는 견딜 수 없는 극도의 육체적 고통을 평생 안겨줬다. 침대에 누워 고통과 고독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그림은 그의 삶의 고통을 기록하는 도구이자 유일한 치유제였다. 1929년 22세의 칼로는 43세의 이혼남이자 멕시코 미술 거장인 디에고 리베라를 만나 결혼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