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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아니면 강낭콩'<strong>인</strong> 세상
컬처예스24 채널예스
'옥수수 아니면 강낭콩' 세상
마음들이 계속 모인다면 하나 둘씩 시스템이 나아지지 않을까 '로스트 더스트'는 현대판 서부극이자 자본주의의 우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등장인물들이 심드렁하게 내뱉는 말들이 황량한 풍경과 함께 과녁에 꽂힌다. 한국 사회도 비정한 서부로 변하고 있는 것일까. 영화는 시작부터 토비(크리스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