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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장점을 먼저 봐요, 짧게 말하고 기다려요”
컬처예스24 채널예스
강주은 “장점을 먼저 봐요, 짧게 말하고 기다려요”
인터뷰집 『내가 말해 줄게요』 펴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오래 보고 오래 들으면 지루하다. 그런데 강주은의 이야기는 좀 달랐다. 기꺼이 오래 듣고 싶었다. 이유를 찾는다면 탁월한 배려, 온전히 대화에만 집중하는 눈빛 때문이다. 배우 최민수는 아내가 쓴 책 『내가 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