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미투
  • 성폭행
  • 성폭력
  • 최말자
  • 사회
  • 여성의전화
성폭력에 저항하다 유죄…74살 최말자씨의 <strong>56년</strong> 만의 <strong>미투</strong>
트렌드한겨레
성폭력에 저항하다 유죄…74살 최말자씨의 56년 만의 미투
있습니다> 2018년 12월, 당시 72살이던 최말자씨가 ‘한국여성의전화’ 문을 두드렸다. 그해 1월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성추행을 고발했고, 3월에는 김지은씨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을 폭로했다. 뉴스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쏟아지는 ‘미투’ 고발을 접한 최씨는 분노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