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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산다” 킹두한이라 불리던 배우가 아내에게 억단위 빚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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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산다” 킹두한이라 불리던 배우가 아내에게 억단위 빚진 이유
안재모는 무려 24세의 나이에 SBS 연기대상을 받았는데요. 이는 방송 3사를 통틀어 최연소 남배우 수상 기록이라고 합니다. 밖에선 킹두한, 안에선 공처가? <스타뉴스> 그는 올해 43세의 나이로 결혼 11년차에 접어듭니다. 배우자는 6살 연하의 사업가인 이다연인데요.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처음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