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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일렁 붉은 물결에 마음의 짐 던져 놓게
여행서울신문
일렁일렁 붉은 물결에 마음의 짐 던져 놓게
훼손된 임고서원을 1600년쯤 현 위치로 옮길 때 함께 옮겨 심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선조들의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인 셈이다. 현재는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어울려 자라는 오리장림. 만추에 가볼 만한 오래된 숲 하나 덧붙이자. 화북면 자천리의 ‘오리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