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맞은 SS501, 김현중·허영생·김규종 3인으로 ‘재결합’ 소식 전했다
SS501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현중·허영생·김규종 3인 체제로 재결합합니다. ‘FIVE O ONE’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SS501 멤버 3인,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작
SS501의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왼쪽부터) 김현중 / 뉴스1, 허영생 , Instgarm 'youngsaeng17', 김규종 / 뉴스1 |
이들은 'FIVE O ONE'이라는 이름으로 재결합해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자리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원조 K팝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SS501은 2005년 데뷔 이후 '스노우 프린스', 'Love Like This',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각자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개성을 발휘해온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은 이번에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 헤네치아 |
특히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SS501이기에 이번 'FIVE O ONE'의 활동이 어떤 글로벌 열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뛰는 심장 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 가려진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이 영상은 세 멤버가 다시 돌아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작용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는 헤네치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S501의 재결합은 단순한 과거의 회상이 아닌 새로운 도약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들의 활동이 K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나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