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2년여 운영하던 카페 폐업 ... 지금은 바이크 라이딩?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오정연은 2021년초 코로나 위기를 견디다 못해 본인이 운영해왔던 망원동 카페를 폐업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 님이 운영하던 카페의 이름은 체리 블레, 코로나 사태를 견디며 버텨오던 카페를 결국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를 맞아 결국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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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당시에는 오정연 님이 카페를 창업할 당시 카페 소품을 직접 고르고 채워나갔었던 과거가 떠올라 며칠 동안 괴로워했었다고 하네요. 무려 2년여간 정든 직원과 헤어지게 되면서 아쉬움이 쌓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코로나에 이은 임대료 급상승을 견디지 못한 셈이었습니다.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그동안 저희 카페를 찾아주시고 좋아해 주셨던 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체리 블레는 사라지지 많은 그곳에서 있어왔던 인연과 이야기는 기억에 간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폐업 당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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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님은 바이크 면허를 취득한 지 1년여 만에 드디어 바이크를 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종종 라이딩 소식을 전하며 바이크 라이딩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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