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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치약을 페트병에 넣었을 뿐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치약 튜브를 끝까지 활용하는 초간단 방법, 페트병과 미지근한 물만 있으면 준비 끝!

다 쓴 치약을 페트병에 넣었을 뿐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다 쓴 치약의 숨겨진 능력을 알고 계신가요?

치약을 끝까지 짜내도 뭔가 아쉬운 느낌

한번쯤 경험해 보셨죠?


사실 치약 튜브 안에는 여전히 꽤 많은 양이 남아있는데요.

손으로 짜서 쓰는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페트병과 함께 써요.

 

다 쓴 치약과 페트병은 절대 손해 안 보는 조합이에요!

이만하면 충분히 알뜰하게 썼다 싶은 치약도

가위로 자르면 얘기가 달라져요.


치약 튜브를 펼쳤더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치약이 남았더라고요. 

이걸 그냥 버렸으면 엄청 아까울 뻔 했어요.


이럴땐 페트병 하나 준비해 주시고요.


페트병에 치약 튜브를 넣어주세요. 

입구 부분만 자르고 반으로 접으니까 쏙 들어가요. 


미지근한 물도 채우고요. 


뚜껑 닫고 흔들면 거품이 풍성하게 생긴

치약세제가 완성돼요.


저는 페트병 뚜껑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쓰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세면대에 치약세제를 뿌려서 닦았어요. 


치약의 세정력은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청소할 때 많이 쓰시는데요. 


다 써서 버리기 직전의 치약을 활용하니까 가성비도 더 좋고,

페트병에 넣은 상태로 편하게 쓸 수 있으니까

눈에 보이면 한번씩 뿌리고 쓱 닦아서

청소를 더 쉽게, 자주 할 수 있어요.


하루 한번씩 변기에도 뿌리고

30분 기다렸다가 물만 내리면

물때와 냄새 예방 효과도 있어요.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열일하는 듯~

물때와 얼룩 제거는 기본이고

광택까지 나서 청소 효과 만점이에요.


페트병에 넣지 못한 치약의 입구부분도

칫솔로 박박 긁어서 쓰면 

세면대 한번 청소할 양은 충분하니까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다 써서 버리는 치약과

분리수거함에 버려지는 페트병.


이 두가지는 꼭 같이 써보세요!

따라하면 절대 손해 안 보는 강력 추천 꿀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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