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냉동생선 해동 90%가 실수하는 이 방법! 찬물에 담그지 마세요~

냉동생선을 해동할 때 아무 생각없이 찬물에 담가두거나 상온에서 녹이면 비린내가 심해지고 살도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떨어져요. 생선의 신선도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해동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냉동생선을 비린내 없이 신선하게 해동하는 꿀팁! 놓치지 마세요^^


잘못된 해동 방법 때문에 비린내 폭탄 맞은 경험 있으시다고요?

냉장실에서 해동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대부분 찬물에 담가두는 방법을 택하는데요.

찬물에 담가두는 것도 베스트는 아니더라고요. 물에 오래 담가두면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물이 차갑다고 해서 싱싱한 것도 아니거든요.

냉동생선을 비린내 없이 생물처럼 해동하려면 우선 굵은소금을 준비해주세요.

굵은소금을 물에 녹여서 소금물을 만들건데요. 찬물이 아니라 40도의 미지근한 물을 쓸거예요.

찬물과 뜨거운물을 5:2 비율로 섞으면 얼추 40도를 맞출 수 있어요. 여기에 굵은소금 2숟가락 넣어서 잘 녹여주세요.

40도의 소금물은 바닷물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빠른 시간내에 생선을 맛있게 해동할 수 있어요.

7분정도면 해동되고요. 비린내 없이 생선살도 다부지게 해동되서 생물일 때와 거의 차이가 없어요.

연한 농도의 소금물이라서 생선에 짠맛도 배지 않는답니다.

생선에서 윤기가 흐르죠?!

냉동생선 잘못 해동하면 비린내 폭탄에 생선살도 흐물거려서 손이 안 가는데요. 40도의 소금물로 해동하면 냉동생선도 생물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시도해 보세요. 생물 아니어도 비린내 없이 맛있어요!

오늘의 실시간
BEST
goodtip
채널명
생활건강정보
소개글
꼭 필요한 꿀팁, 실용적인 생활노하우를 공유하는 생활건강정보 입니다.
    ESTaid footer image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 ESTaid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