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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by 드링킷

에디터 PICK, 서울의 돈가스 맛집 BEST 3

‘돈가스’ 이 세 글자를 듣고 여러분은 어떤 돈가스가 떠오르시나요? 왕돈가스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잔뜩 뿌려진 경양식 스타일이 떠오를 수도 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식 형태의 돈가스를 상상할 수 있을 거예요. 아무렴, 이게 뭐가 중요할까요? 맛만 있으면 되죠. 오늘은 에디터가 선택한 일식 스타일의 겉바속촉 돈가스 맛집 3곳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에디터의 맛집 저장을 조심스레 오픈하니 다들 두 눈 크게 뜨고 확인해 보세요.

돈카츠팔월

삼각지역에 위치한 돈카츠팔월. 안심 가츠 정식은 190g으로 1만 4천 원, 등심 가츠 정식은 200g을 1만 3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에디터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답니다. “양이 적어도, 천 원이 비싸도 가치가 있다 ”라고 말이죠. 즉, 등심보다는 안심을 주문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고기를 5일간 숙성하고, 24시간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잡내 없는 돈가스가 완성돼요. 일반 튀김 온도보다 낮은 140도에서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면서도 담백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돈가스를 맛볼 수 있어요. 부드러운 살코기의 결이 느껴지는 돈카츠팔월의 안심 가츠 정식,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조금 더 씹는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등심 가츠 정식으로 주문해 보세요.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3 1층

부자돈까스

을지로 출근러들에게는 입소문 난 부자돈까스. 2호점까지 있어서 을지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해보세요. 마장동에서 직접 공수하는 최고급 국내산 생 안심육으로 매일 손질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해요. 맛깔스럽게 튀겨진 튀김 옷 속에 분홍빛의 살아있는 고기의 결이 보이시나요? 두툼하면서도 촉촉한 고기는 잡내도 나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답니다. 이곳의 히든 메뉴는 바로 카레인데요. 큼직한 양파, 당근, 돼지고기까지 골고루 들어있으면서, 달콤한 맛이 강렬해요. 흔히 먹어보던 카레 맛이 아닌 점은 분명해요. 카레를 안 먹자니 아쉽고, 돈가스 전문점이니 돈가스는 먹어야겠다면 카레돈까스를 주문해보세요. 단돈 1만 원에 안심 돈가스와 카레 한 접시로 배부르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소스는 아쉽게도 일반 데미그라스에 겨자 뿐이에요. 그래도 밥이 무한리필이니 양껏 먹도록 해요.


주소 : 서울 중구 삼일대로4길 12 / 서울 중구 수표로 30

늘해돈

가성비 좋은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곳은 바로 노원구에 위치한 늘해돈이에요. 로스(등심) 카츠는 210g~230g을 1만 1천 9백 원에, 히레(안심) 카츠는 170g~190g을 천 원 높은 1만 2천 9백 원에 판매 중이거든요. 이곳에서는 반드시 등심을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등심은 안심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지만, 어느 정도의 식감이 살아있는 부위인데요. 그럼에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지방층의 고소함이 느껴진답니다. 소금에 와사비를 살짝 얹어 먹으면, 지방만 골라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에요. ‘지방은 기름인데, 기름이 고소해?’라는 궁금증이 든다면, 그 의문점은 늘해돈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꼭 경험해 보세요.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로1길 38-11 110호


조만간 돈가스 수혈하러 가보자고요!♥


사진=윤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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